본 영상은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을 위한 응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제작됐습니다.
제작 당시 저 역시 같은 고3이었기에, 같은 입장에서 수험생의 마음을 이해하며 기획에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작업은 고등학교 재학 중 제작한 영상들 가운데 마지막 프로젝트로,
그동안 다양한 영상을 제작하고 전교생 앞에서 여러 차례 상영하며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이를 통해 어떤 장면과 어떤 인물에서 관객의 반응이 집중되는지에 대한 기준을 명확히 갖추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단순한 메시지 나열형 응원 영상이 아니라
익숙한 선생님들과 반가운 얼굴들의 등장을 통해
실제 현장에서 더 큰 반응과 몰입을 이끌어내는 응원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끝까지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응원 영상”
응원 영상은 선생님들의 응원 멘트가 길게 이어질 경우 지루해질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한 이 영상은 수능을 앞둔 영락고 재학 중인 고3이라는 타겟이 명확했기 때문에,
그들의 반응과 몰입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타겟 맞춤형 구성이 필요하다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단순 나열이 아니라, 반응이 터질 포인트를 중간중간 다시 살려주는 구성을 설계했고,
선생님들의 등장 순서와 전체 흐름, 감정의 업다운까지 고려해 리듬감 있게 구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