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결과물의 완성도와 전달력을 인정받아, 2025년에도 동일 사업의 영상 제작을 연속으로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전년도 영상과 비슷한 방식으로 구성된다면 의미가 없다고 판단, 확실한 차별점을 두어야 했습니다.
2025년은 사업 10주년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교육 대상과 방식이 크게 확장되었다는 것을 포인트로 잡아,
단순 프로그램 소개를 넘어 ‘확산’과 ‘성과’를 명확히 보여주고자 했습니다.
이에 기존 영상과는 다른 구성으로, 한 해 동안 더 많은 대상을 아우른 K-OVEP의 확산과 규모감을 핵심 방향으로 설정했습니다.
“올림픽 가치가 현장에서 시작해, 점차 넓게 확산되는 과정을 시각화하다.”
현장형 교육을 출발점으로, 방문형 교육·직원 내재화·디자인씽킹·교사 연수·강사 양성까지 이어지는 흐름을
'확산'이라는 키워드로 잡고 전체 구성을 설계했습니다.
프로그램의 다양성을 단순 나열이 아닌 확산의 구조로 정리해,
짧은 시간 안에 “2025년 K-OVEP이 얼마나 넓고 깊게 진행되었는지”를 직관적으로 전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2024년 영상이 프로그램의 종류와 구조를 명확히 정리하는 데에 초점을 두었다면,
2025년 영상은 그 기반 위에서 교육이 지닌 의미와 방향성을
보다 연출적으로 드러내는 데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미 설명된 정보를 반복하기보다,
올림픽 가치가 현장에서 출발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되는 과정을
시각적 서사와 상징적 장치를 통해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1. 전적 신뢰 기반 제작
전년도 결과물에 대한 높은 만족을 바탕으로,
2025년 프로젝트는 완성도와 전달력에 대한 기대치가 한층 높아진 상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제작은 기획 단계에서 공유된 조건과 전적 신뢰를 전제로 한 제작 방식으로 이루어졌습니다.
2. 핵심 조건 공유
사전 협의 단계에서
교육 10주년임이 드러날 것,
유명 스포츠 선수 인터뷰가 포함될 것이라는 핵심 조건이 전달되었고,
이를 바탕으로 전체 구성과 연출 방향을 선제적으로 설계했습니다.
공단 공식 영상이라는 특성을 고려해 표현 방식과 메시지 정확성에 특히 유의하며,
기대 수준에 부합하는 완성도를 목표로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3. 1차 통과
최종 결과물은 공단 측 담당자 검토 과정에서
자막, 표현, 구성 등 어떠한 수정 요청도 없이 1차 검토로 바로 통과되었으며,
“너무 잘 만들었고 완벽하다”는 평가와 함께 프로젝트를 마무리했습니다.
높아진 기준을 결과로 충족시켰다는 점에서,
기관의 신뢰를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던 작업이었습니다.